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저의 작두콩사랑~

저는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있는데 아들이 **이 심해서 구입하게된 작두콩차가

추운 겨울에 난로위에 노란주전자에 한통 올려놓고 작두콩차넣고 오는 손님마다

한잔씩 드렸더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작두콩차전도사가 되어 있더라고요~

그냥 일상생활에서 물먹고 싶을때 시원하게나 따뜻하게 기호에 따라서 자주 마셔

주라고 했더니 무조건 저한테 주문해달래요 ㅋㅋ이곳 주소 알려준 사람도 있었고 많이

주문해서 거의 다 그냥 줘버렸어요~ 그놈의 정때문에 ㅋㅋㅋ

요즘은 또  함초소금에 빠져있네요 간맞출때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면 따로 조미료를 넣지

않아도 맛이나요